셀럽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인플루언서 브랜드
EZED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자신의 개성과 필요를 살린 제품을 개발하고 본인의 이름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유어브랜드의 브랜드 매출 증대를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시장의 색조 화장품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랜드에 맞춰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유어브랜드는 인플루언서 개인이 기존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다루지 않는 특성의 제품을 개발하는, 즉 기존 시장에 거의 부재했던 제품도 다룰 수 있는 특장점이 있었습니다. 셀럽 각각의 개성은 곧 브랜드의 콘셉이 되며 그 콘셉을 지지하는 수십 만명의 팔로어들이 브랜드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가장 큰 고객군 입니다. EZED는 색조 메이크업 제품에 가장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을 큰 타겟으로 잡고 각 인플루언서별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시장 니즈와 고객 페르소나가 존재한다는 설정 아래 브랜드별로 톤앤매너 및 소구 포인트를 달리 하였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USP(Unique Selling Point)를 디벨롭한 결과, 타 브랜드에 없는 22호 쿠션 팩트가 있는 ‘트라움하프트'의 경우 ‘내톤쿠션', 멀티 하이라이터 제품을 가진 ‘벨그림'의 경우 ‘인어공주 광', 쿨톤 전용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한 ‘키츄'의 경우 ‘쿨톤 언니가 만든 쿨톤 팔레트', 수분감이 뛰어난 에센스를 가진 ‘민트팩토리'의 경우 ‘화장 잘 먹는 에센스’ 라는 카피에서 구매 전환율이 올라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비포 애프터가 확실한 제품들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더해 틱톡으로 매체를 확장하여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상세페이지 개선 후 네이버 플랫폼 노출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 컨설팅 및 퍼포먼스 마케팅을 집행했고, 그 결과 네이버 매체 기준 노출되지 않던 상태에서 마카롱 5위(월 검색량 121,000회), 뚱카롱 8위(월 검색량 9,970회), 수제마카롱 6위(월 검색량 2,920회)로 네이버 노출이 상승되었고, 페이지 내 전환율은 1.5% → 7.6%로 약 500% 가량 개선되었으며, 월별 매출은 약 900% 가량 개선되었습니다.
약 3개월 간 꾸준히 광고 소재를 디벨롭 하며 퍼포먼스 마케팅을 집행한 결과 1월 3째주 42,121원으로 시작했던 CPM(1,000회 노출당 비용)은 4월 마지막주에 5,850원으로 감소하였고 1,380원이었던 CPC(클릭당비용)는 628원으로 감소하여 노출 관련 지표 2개는 각 86%와 54% 개선되었으며 자사몰 전체 ROAS는 3월 대비 4월 마지막주에 약 200% 개선되었습니다.